오비맥주 '카스 라이트'가 6일부터 7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말랑말랑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휴가지인 부산에서 소비자들이 멋진 음악을 들으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 수 있도록 이번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게 됐다"며 "카스 라이트가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맥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 라이트는 열량이 일반 맥주보다 33%가 낮은 100㎖ 기준 27kcal에 불과하다. 영하 4도의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해 맛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빙점숙성기법과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 방식, 고발효 공법을 통해 전통적인 맥주의 진정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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