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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안재현, 시크한 커플로 청바지 모델 등극!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05 17:43


이솜 안재현이 잠뱅이 모델로 발탁됐다.

데님 브랜드 잠뱅이가 2014 FW 시즌 모델로 안재현과 이솜을 발탁했다.

지난 시즌부터 잠뱅이의 모델로 활동해오던 안재현은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페이스에 완벽한 바디 라인으로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브랜드 잠뱅이의 모델로써 그 면모를 완벽하게 발휘했으며 그 기세를 이어 두 시즌째 활동을 이어오게 되었다. 또한 이번 시즌 안재현과 함께 가녀린 몸매와 베이비 페이스로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모델 이솜이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잠뱅이 마케팅 팀 관계자는 "안재현과 이솜은 모델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과 패셔너블함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는 공통점으로 국내 대표 데님브랜드 잠뱅이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면이 많았다. 이번 FW 시즌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활약과 함께 잠뱅이 브랜드가 더욱 신선한 이미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데님 브랜드 잠뱅이는 더욱 편안하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2014년 FW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전속모델 안재현, 이솜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조화를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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