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즐'이 초등 전 학년 수학 과정을 다룬 국내 최초의 팝업, 플랩북 '3D 입체 수학 책'을 출시한다. 그림에 입체감을 더한 '팝업북'과 책장을 접었다 펼칠 때마다 다른 그림이 나타나는 '플랩북'이 결합된 형태의 책이다.
미래엔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3D 입체 수학 책'은 사칙연산, 도형 등 중요한 수학 개념을 시각적으로 구성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한 수학 책으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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