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비엣젯항공, 다낭 하노이 여름 성수기 특가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8-05 16:14





비엣젯항공이 5일 여름 성수기 마감 세일로 인천-다낭 및 인천-하노이 구간 왕복을 35만55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특가 프로모션 기간은 8월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으로 유류할증료 등 각종 세금까지 포함한 총액운임으로 제공된다. 비엣젯항공에 따르면 여행기간은 8월7일부터 9월3일까지 여름 성수기 기간의 좌석이 대폭 포함되어 있어 여름휴가를 맞아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한 여행객에게는 경제적인 요금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3박 호텔이 포함된 다낭 에어텔 상품도 특가 판매를 진행하는데 다낭 머큐어 리조트는 48만8000원, 크라운 플라자는 58만8000원에 판매한다.

비엣젯 항공의 운항 스케줄은 서울(인천)-다낭 구간은 오는 9월10일까지 매일 1회 전세기 편으로 운항되며, 7월24일부터 정기 편으로 취항한 서울(인천)?하노이 구간도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