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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창업 고려시 똑 소리나는 프랜차이즈 피씨방 선택 노하우는?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8-05 11:25


PC방 창업은 연간 4조원 규모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고 관리가 비교적 쉬워 초보 창업자들의 창업 1순위 후보이기도 하다.

그리고 PC방 창업은 외식업처럼 주요 상권의 1층에 위치하지 않아도 되고 창업 후에는 게임사 등에서 마케팅 지원등을 해주어 운영비도 절감된다. 그러나 피씨방 창업 또한 노하우와 경험이 없으면 입지 선정부터 빨간 불이 켜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초보 창업자들은 상권분석부터 인테리어, 매장 운영 교육, 매출 관리까지 해주는 프랜차이즈 PC방을 주로 찾는다.

이와 관련해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들은 초보 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피씨방 창업을 위해서는 인지도가 높고 마케팅에 많이 투자하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처음 창업 시 체계적인 경영 노하우와 마케팅이 없다면 금세 경쟁 업체에게 밀려 고객들의 외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게임대회의 많은 호응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대회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추가로 열린다. 우승팀에게는 프로게임단과의 경기 기회와 테블릿PC가 상품으로 지급되며, 우승팀을 배출한 가맹점에게는 MadCatz R.A.T TE 게이밍 마우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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