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레포츠의 천국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서핑, 스쿠버다이빙, 골프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발리의 꾸따비치는 세계적인 서핑포인트로 파도타기를 즐기는 서퍼들과 일광욕을 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골프여행에 제격인 자카르타는 저렴한 골프장 이용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발리와 자카르타 등 인도네시아로 레포츠 여행을 떠나는 고객 편의를 위해 스포츠 용품 무료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며 "동남아 레포츠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항공사별 스포츠 용품 무료 운송 서비스 및 할인 여부를 미리 확인하여 합리적인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