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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예약 사이트 오마이호텔, 동대문 호텔 9900원 특가 진행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8-05 10:46


호텔예약 사이트 오마이호텔(대표 이미순)이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마이호텔은 동대문 지역 호텔인 '베네키아 호텔 아카시아'를 1박 기준 9900원(세금 포함)에 판매하는 '으리으리한 특가 2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은 지난달 동대문 비코인(Bico Inn) 호텔 특가에 이은 두 번째 프로모션이다.

베네키아 호텔 아카시아는 동대문 쇼핑타운에 인접, 가격 대비 훌륭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숙박이 필요한 국내 비즈니스 직장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특히, 호텔 주변 지하철 을지로4가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종로5가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오마이호텔 측에서는 '으리으리한 특가' 프로모션으로 베네키아 호텔 아카시아의 프리미어 트윈, 디럭스 룸을 제공할 예정이며, 세금이 포함된 가격으로 그 이상의 추가 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7일 오후 1시 11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숙박기간은 8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단, 금요일과 토요일은 제외되며, 인원추가와 엑스트라 베드가 필요할 시에는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또한, 숙박 특가는 물론, 조식 제공과 KTX 패키지(서울-부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어 실속파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으리으리한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는 오마이호텔 홈페이지(www.ohmyhotel.com)에서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전화 문의:02-725-8004)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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