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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이트론, 슈퍼마리오 '미로의 성'과 슈퍼마리오 밸런스 게임 2종 출시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8-05 09:32


유아교육완구 전문업체 ㈜토이트론(대표 배영숙 www.toytron.co.kr)은 슈퍼마리오 보드게임 신작 '마리오 미로의 성'과 '마리오 밸런스 게임 캐슬스테이지', '마리오 밸런스게임 하늘스테이지'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마리오 미로의 성'은 남자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인 닌텐도 게임 속 슈퍼 마리오 세상이 그대로 펼쳐지는 신개념 보드게임이다. 빙글빙글 미로의 성 타워까지 올라가는 스릴 있는 게임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다. 양쪽 컨트롤 타워를 잡고 입체적인 스테이지를 탐험하며 공을 성 꼭대기까지 올려 승리의 깃발을 세우는 흥미진진한 도전 게임이다. 마지막 관문인 빨간색 덮개의 중앙까지 올라가서 깃발을 세우면 골인! 자유로운 방향조절을 통해 5가지 입체적인 스테이지를 탐험해 볼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마리오 밸런스게임 캐슬스테이지'와 '마리오 밸런스게임 하늘스테이지'는 닌텐도 게임 속 캐릭터들이 살아 나온 듯한 귀여운 캐릭터 피규어가 포함된 게임 상품으로 흔들리는 스테이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캐릭터를 올리는 집중력 향상 게임이다. 다양한 모드와 레벨로 셋팅하여 도전이 가능하며, 두 제품을 서로 연결하면 더욱 높은 레벨의 밸런스 게임에 도전할 수 있다.

슈퍼마리오 보드게임 제품에 대해 9월부터는 처음으로 TV광고도 제작 계획이라 슈퍼마리오 보드게임 시리즈의 인기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토이트론 '마리오 미로의 성'과 동시 출시되는 '마리오 밸런스게임 캐슬스테이지'와 '마리오 밸런스게임 하늘스테이지'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문의는 토이트론(02 3471 1454/ www.toytron.co.kr)에 하면 된다.

한편, 토이트론에서 현재까지 출시된 슈퍼마리오 보드게임 시리즈는 2012년 8월 첫 출시 이 후 총 9종으로 '마리오 밸런스게임 지상스테이지'와 '마리오 밸런스게임 지하스테이지'에 이어 '슈퍼마리오 미로대탐험', '슈퍼마리오 카트레이싱', '슈퍼마리오 스트라이크 에어하키', '슈퍼마리오 익사이팅 어드벤처 게임'이 있다. 전 제품 모두 TV 광고 없이도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며 보드게임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마리오 미로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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