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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돌코리아가 '블루베리 1ℓ주스'와 '아로니아 1ℓ주스' 2종을 출시했다.
'블루베리 1ℓ 주스'는 고산지대라는 지리적 특성과 고온 건조한 기후로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칠레산 블루베리를 사용해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아로니아 1ℓ 주스'는 폴란드산 아로니아를 사용한 것으로 아로니아의 클로로겐산 성분은 인체 내 지방의 흡수를 억제시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또 두 제품 모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눈 건강과 노화 방지에도 좋다.
돌코리아 가공식품팀 김학선 상무는 "이번 돌코리아 1ℓ 주스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과일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며 "과일 본연의 맛을 어른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까지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돌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이마트 주요 매장에서 시음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