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외식프랜차이즈 (주)후인. 불황 속에서도 화꾸닭, 화꾸삼 연이은 프랜차이즈 성공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8-04 11:21


포화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하나의 외식 브랜드가 성공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프랜차이즈 시장이 점차 다양화되면서 참신한 창업아이템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랜차이즈만이 각광받을 수 있다. 또한 외식 프랜차이즈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 선정과 전문성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의 생각을 정확히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나의 프랜차이즈가 성공하기도 힘든 치열한 시장에서 외식 프랜차이즈전문기업 (주)후인은 출시 브랜드의 잇따른 성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후인은 외식시장에서 요즘 대세 아이템인 '화덕'을 이용해 1차로 치킨브랜드 '화덕에 꾸운 닭'을 출시했으며 그에 따른 성공을 기반으로 고기집프랜차이즈 '화덕에 꾸운 삼겹살'을 출시, 각 브랜드별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후인의 이휘열 대표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며 즐겨 찾는 야식 메뉴 치킨과 외식 메뉴 삼겹살을 화덕을 이용한 새로운 구이방식을 시도하였고, 그 결과로 화덕치킨과 화덕삼겹살을 시장에 내놓게 되었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두 가지 브랜드를 성공 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주)후인이 지켜온 경영방침과 맞춤형 본사 지원 시스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전했다.

(주)후인은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점주의 니즈에 따라 즉각 대응이 가능한 체계적인 체인본부 시스템을 비롯해 지역 특성 및 상권 분석 등 맞춤형 관리를 통해 점주의 신뢰를 얻고 있다.

정통화덕통삼겹살을 내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기집창업 및 삼겹살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점주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삼겹살체인점 '화덕에꾸운삼겹살(화꾸삼)'의 창업문의는 본사 홈페이지(http://www.hwaggusa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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