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이 KBS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인임 역할로 활약한 박영규를 모델로 발탁해 신제품 '산수유미라클'의 TV광고를 선보였다.
KBS 대하사극 <정도전>의 드라마 속 영상을 그대로 담은 광고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속 영상을 편집 없이 그대로 활용해 목소리 더한 광고기법으로 '이게 드라마인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TV광고 속 이인임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산수유 남자한테 좋구려', '전하, 남자라면 산수유를 드셨어야지' 라고 말하며 산수유 제품의 업그레이드 된 효능을 전한다. 드라마에서 돋보였던 이인임의 강렬한 캐릭터가 더욱 강화된 제품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녹음 현장에서 박영규는 드라마 못지 않은 진지한 연기로 좌중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TV광고 속 제품인 '산수유미라클'은 고농축 산수유에 침향, 비수리, 마카 등 남자에게 이로운 성분을 응축해 25g 한 병에 담아낸 제품이다. 특히, 고농축·고기능 앰플 제품으로 산수유에 비수리, 침향, 마카 등 원료를 추가해 소량만으로도 유효성분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천호식품 홈페이지(www.chunho.net) 또는 문의전화(080-789-1005)로 확인 가능하다.
이번 광고는 시리즈물로 총 4편이 제작되었으며 현재 2편의 광고가 공개된 상태다. 광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UCC 등을 통해 나머지 편도 공개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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