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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의 소셜커머스 티몬이 5월 황금연휴 시즌을 대비해 '5월 황금연휴 마지막 찬스!'기획전을 선사한다.
5월 첫째 주는 하루만 휴가를 내면 6일까지 쉴 수 있어 황금연휴라 불리고 있다. 인기 여행지의 티켓은 지난 1월부터 마감됐을 뿐 아니라 남아있는 티켓도 고가의 상품밖에 없어 휴가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티몬은 5월 1일부터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기획전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하는 동시에 하루에 하나씩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인다.
사이판 티니안 다이너스티 3박4일 상품을 74만9000원에, 홍콩 자유여행 4일 상품을 49만원에 판매한다. 근교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로터스 글램핑, 해운대 건오 씨클라우드, 일산원마운트 등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준비했다.
또 해당 기획전에서 4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백스인백을 전원 증정하는 등 소비자들의 알찬 휴가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이호수 티켓몬스터 투어본부장은 "5월이 여행 성수기는 아니지만 주말과 휴일이 몰려 최대 6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형성됨에 따라 지난 연말부터 예약경쟁이 시작됐다"며 "미리 준비하지 못한 예비 여행객들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