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미세먼지 막아주는 3단계 '피부 코팅법'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3-18 10:10


황사 마스크만으로도 피부를 보호 할 수 없다. 미세먼지가 모공이나 땀샘에 쌓이게 되면 미세먼지 속의 중금속이 피부에 쌓이면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미세먼지 속에는 수은, 납, 카드뮴, 아연 등의 다양한 중금속이 있다. 미세먼지의 입자가 워낙 작아서 얼굴에 쌓이기가 쉽다. 따라서 지나치게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피부에 먼지가 달라붙을 수 있으므로 자제하고 피부 진정성분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닦고 조이고 채우는 3STEP 케어로 피부를 철저하게 코팅시켜 보호해주는 제품을 소개한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선 클렌징 등에 같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STEP 1. 촉촉한 클렌징으로 모공 속까지 시원하게 닦자!

외출 후 귀가했을 때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낮 동안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황사 먼지를 완벽하게 가급적 빨리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피부가 건조해 여러 단계의 세안을 자주 하게 되면 피부 유수분이 지나치게 빠져나가 피부를 민감하고 건조하게 만들어 오히려 자극으로 인한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하고 보습 기능이 함께 되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 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촉촉함을 주는 젤타입의 르 꽁뚜아르 뒤뱅 마르세유 솝의 오가닉 올리브 리퀴드 솝은 세안 시 뛰어난 보습 효과와 함께 피부 표피층의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 건조를 방지한다. 또한 부드러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보습력이 지속되어 근원적인 보습은 물론 빠른 진정 효과를 선사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STEP 2. 토너로 한번 더 완벽하게 닦고 조이자!

세안제를 사용하여 노폐물과, 유분, 메이크업의 흔적을 제거한 후 토너를 사용해 세안 후에도 남아 있는 노폐물이나 세안제의 잔여물을 한번 더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토너는 솜에 적셔 닦아내면 더 효과적이다. 꼬달리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워터는 클렌징 워터와 토닝의 기능이 통합된 멀티 클렌저로 강력한 보습인자가 탁월한 보습기능을 해주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도와준다. 그레이프, 칸테이아, 식물성 글리세린 추출 성분등 진성성분을 함유 하고 있어 민감한 피부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 컨디션도 고민이라면 가벼운 질감으로 바르기에 부담이 없고 촉촉한 보습, 피부 톤과 결을 향상 시키는 것이 특징인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사용해 피부 리듬을 되찾고 맑고 투명한 피부로 연출에 도움이 된다.

STEP 3. 수분과 영양을 채워 완벽한 피부 보호막을 만들자!

기초 세안으로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였다면 세안 후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을 해줘야 된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이 충분하지 않다면 피부 당김은 물론 피부 노화까지 연결 될 수 있다. 꼬달리의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은 포도의 눈물이라 불리는 비네피린 성분 함유로 피부 화이트닝에 효과적이며,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스쿠알랜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 시켜준다. 은은한 향과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피지오겔의 인텐시브 리페어크림은 피부보호막 형성으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72시간 촉촉함을 유지하여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 주며 더 강화된 수분과 윤기를 선사하여 미세먼지로부터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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