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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셀카 찍은 교수'
바덴 교수는 생활의 강박을 예술로 승화하겠다는 목적으로 '에브리데이(Every Day)'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보통 많은 사람들이 도시, 가족, 주위환경 등 주변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남기는데 난 좀 더 획기적인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바덴 교수는 총 9534장을 찍었고 항상 같은 표정으로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일 셀카 찍은 교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일 셀카 찍은 교수가 아닌 고수네", "매일 셀카 찍은 교수, 정성이 대단하다", "매일 셀카 찍은 교수, 좀 무섭다", "매일 셀카 찍은 교수, 그 사진이 그 사진인 듯", "매일 셀카 찍은 교수, 왜 내 눈에는 차이가 없지?", "매일 셀카 찍은 교수, 의지가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