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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셀카 찍은 교수'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매일 셀카 찍은 교수'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찍은 사진은 총 9534장으로 바덴 교수는 이를 '에브리데이(Every Day)' 프로젝트라 불렀다.
또한 "매일 카메라 앞에 서지만 노화 때문에 항상 똑같지 않다"고 언급한 그는 실제 사진에서 보여지 듯 점점 노화가 진행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매일 셀카 찍은 교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일 셀카 찍은 교수, 27년을 한결같이 대단하다", "매일 셀카 찍은 교수, 생애 마지막날 까지 남긴다면 분명 소장가치 충분한 유산일 듯", "매일 셀카 찍은 교수, 대단한 집념에 소유자", "매일 셀카 찍은 교수, 나도 할 수 있을까", "매일 셀카 찍은 교수, 노화되는 자신의 모습 관찰할 수 있네", "매일 셀카 찍은 교수, 더 많은 기록들을 남기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지 4일 만에 29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