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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네슬레 프로페셔널, 대구서 2014 오픈하우스 개최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3-03 15:31





한국 네슬레 프로페셔널이 10일 대구 노보텔 시티센터 샴페인 볼룸에서 식음료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F&B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첫 공식행사인 '2014 오픈 하우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네슬레 프로페셔널의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네스카페 알레그리아'와 '스조라', 신제품 '매기 쉐프 마스터 스톡(상탕)'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스카페 알레그리아'는 다양한 메뉴를 만들 수 있는 신개념 커피 기기이며,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제품 '매기 쉐프 마스터 스톡'은 130년 전통의 역사를 지닌 매기 브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홍콩, 싱가포르의 고급 호텔과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많이 사용되는 인기 제품이다.

망고와 파일애플 등 천연과즙으로 만들어진 외식 전용 농축 음료 '스조라'는 건강하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로 제조가 가능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조라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으로 식음료업계 종사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네슬레 프로페셔널 한국 사업부의 브루노 졸러 대표는 "이번 행사는 외식 트렌드에 맞게 준비된 네슬레 프로페셔널만의 창의적인 제품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 대구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외식업계 파트너 및 식음업계 전문가들에게 진화하는 트렌드를 보여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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