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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의 계절 '클럽피쉬 리조트' 접근성 높아 인기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3-03 14:00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각급 기업, 회사마다 워크샵 준비에 부산하다. 신입사원을 맞이하는 기업연수나 부서간의 단결을 도모하는 소규모 워크숍까지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여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여념이 없다.

서울 인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럽 피쉬 리조트는 이러한 소규모 단위 워크샵에서부터 대규모 기업연수까지 다양한 단체행사장소로 널리 알려진 가평 대표 리조트이다. 총 53개에 달하는 객실을 보유하는 등 가평, 청평지역 최대 규모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0명 이상 수용가능한 대강당을 비롯해 규모에 따른 세미나실을 보유하여 다수 행사 진행 및 분별 토의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대 300명 까지 단체 바비큐가 가능한 가든테라스가 있고 여기에서 캠프 화이어 축제 및 야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및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클럽피쉬 리조트가 워크샵 장소로 알려진 이유는 레저와 연계된 워크샵 프로그램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결력 도모를 위한 필수 아이템인 서바이벌 게임, 산악오토바이크(ATV), 단체 모터보트 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단체 승마체험 등 이색적인 경험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 각종 수상 놀이기구까지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어 대학생들의 엠티(MT)나 오티(OT)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 대부분의 레저 컨테츠를 직접 운영함으로서 단체 고객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행사금액을 제시, 합리적이고 즐거운 단체행사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남이섬,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제이드 가든 등 다양한 주변관광지와 인접하여 가족 및 커플 주말 여행지로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기획 할 수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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