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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3일부터 4월 10일까지 국내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휘센(WHISEN)' 제습기 예약판매에 나선다. 지난해 다습한 기후로 인해 국내 제습기 판매가 급증한 데 이어 올해도 수요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제습기 업계 최초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신발과 의류건조 기능 제공은 물론 탈착이 용이한 물통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LG전자는 '휘센' 인버터 제습기 예약 구매 고객 전원에게 5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매 백 단위째로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공기청정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