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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의 최신형 항공기 보잉 747-8이 지난 3월 1일 토요일에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루프트한자는 이에 인천국제공항에서 보잉 747-8의 한국 첫 운항 기념식을 갖고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첫 운항을 시작했다.
보잉 747-8은 현존 여객기중 가장 크고 긴 동체를 자랑하며, 최신 항공 기술이 집대성된 차세대 항공기로 국내에는 루프트한자가 최초로 운항을 시작했다. 루프트한자의 보잉 747-8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운항된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