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만의 타임리스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한 '2014년형 삼성 스마트 오븐'을 출시했다.
또한 60가지의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조리온도와 시간을 설정해 주는 '원터치 자동조리' 기능을 갖춰 가정에서 자주 해먹는 찜, 구이, 반찬, 일품요리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재료 자체의 성분만을 이용해 기름없이 튀김요리가 가능한 '웰빙튀김', 요거트 등을 만들 수 있는 '발효', 말린 사과 등을 만들어 주는 '건조' 기능 등을 탑재해 다양한 요리를 하나의 오븐으로 만들 수 있다.
삼성전자 송명주 상무은 "'2014년형 삼성 스마트오븐'은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스마트한 주부를 위해 건강한 조리 기법에 시크한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이라 말했다. '2014년형 삼성 스마트 오븐'의 용량은 28리터로, 가격은 350,000원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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