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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의 '2014년형 삼성 스마트 오븐'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03 10:41


삼성전자가 삼성만의 타임리스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한 '2014년형 삼성 스마트 오븐'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2014년형 삼성 스마트 오븐'은 프리미엄 올블랙 바디에 반짝이는 '블랙 크리스탈 글로스'를 손잡이에 적용하고 신비로운 '아이스 블루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을 구현했다.

'2014년형 삼성 스마트 오븐'은 조리실에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항균세라믹을 적용해 화덕이나 뚝배기에 넣고 조리한 것처럼 식재료에 골고루 열을 전달하여 음식 본연의 깊은 맛을 잘 살려 준다.

또한 60가지의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조리온도와 시간을 설정해 주는 '원터치 자동조리' 기능을 갖춰 가정에서 자주 해먹는 찜, 구이, 반찬, 일품요리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재료 자체의 성분만을 이용해 기름없이 튀김요리가 가능한 '웰빙튀김', 요거트 등을 만들 수 있는 '발효', 말린 사과 등을 만들어 주는 '건조' 기능 등을 탑재해 다양한 요리를 하나의 오븐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에 채용된 세라믹 조리실은 독일의 저명한 항균 인증기관인 '호헨스타인(Hohenstein)'으로부터 항균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800℃에서 구워 내어 도자기처럼 긁힘에 강해 내부 변질이 없고 표면이 매끄러워 청소가 쉽다.

삼성전자 송명주 상무은 "'2014년형 삼성 스마트오븐'은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스마트한 주부를 위해 건강한 조리 기법에 시크한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이라 말했다. '2014년형 삼성 스마트 오븐'의 용량은 28리터로, 가격은 350,000원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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