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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 후 탱탱한 피부를 위한 재생크림 및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비타민은?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03 10:38


피부과, 피부 관리실, 에스테틱을 통해 여드름 흉터 제거와 같은 여드름 피부 관리를 받는 사람들을 분석해보면 여드름이 많은 청소년들 보다 성인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피부 나이가 많아 질수록 피부 재생 능력이 떨어져 피부 스스로 트러블과 같은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속도가 느리고 여드름 자국, 흉터 재생이 어려워 피부재생 시술이 필요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부과, 에스테틱의 피부 재생 관리는 피부과를 다니는 동안에만 효과가 있는 한시적인 방법으로 피부과, 피부 관리실의 재생 시술이 완벽한 여드름 흉터 없애는 법은 아니다. 피부과 재생 관리와 함께 피부 좋아지는 습관을 기르고 피부 재생 크림 등의 피부 재생 능력을 도와주는 기능성 화장품과 기초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여드름 흉터, 자국이 없는 탱탱한 꿀 피부, 물광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 좋아지는 습관으로는 지성, 건성, 복합성 피부 등 피부 타입을 막론하고 잘못된 생활 습관, 식 습관을 고치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 밤늦게 잠드는 것 보다 10시에서 2시사이의 피부재생 시간 전에 취침에 들어야 하며, 활성 산소를 만드는 육류식단 보다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견과류, 베리류, 야채류 등 피부재생에 좋은 음식 위주의 식단을 챙기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 트러블을 방치하게 되면 피부 질환으로 넘어가 피부 재생 기능성 화장품으로도 완치가 어려워져 피부과 방문이 필수이므로 평소 피부 관리에 신경 써 빠른 피부 트러블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부분은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 가려움증이 발생하므로 피부 질환을 위한 즉각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인기 있는 피부 재생크림은 달팽이, EGF재생크림으로 특히 EGF재생크림은 레이저, 프락셀 과 같은 피부과 피부재생 시술 후 여드름 흉터, 자국을 위한 재생크림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 유명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는 월 방문객 280만 명이나 되고 에스테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드름 피부 관리를 위한 TS 라인과, 피부재생을 위한 EGF 바머 라인, 안티에이징 달팽이 재생크림 등의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여자, 남자 피부 관리를 위해 판매되고 있는 기초 화장품, 세안 제품 등 화장품 유해성분인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광물성오일 등이 무첨가 된 화장품으로 민감한 여드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RS로 유명하다.

피부 재생 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들의 화장품 파우치에 들어있는 이색 제품은 종합 비타민제이다. 남성들은 비타민제를 피로회복 영양제 정도로만 생각하지만 여성들은 천연 비타민C, E와 같이 피부에 좋은 비타민 종류와 이너뷰티 제품 섭취를 피부 관리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긴다.


피부를 밝게 만들어 주는 비타민 효과가 입증 되면서 투명한 꿀 피부, 물광 피부를 위한 비타민주사는 새로운 피부재생 관리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 주사 부작용 등으로 인해 피부재생에 좋은 천연 비타민 C, E가 들어 있는 멀티 비타민제를 찾는 사람도 많아졌다. 멀티 비타민은 과다섭취 할 경우 과다 섭취 된 비타민만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멀티 비타민 브랜드 스페쉬는 남자, 여자, 어린이 비타민 등 연령별로 다양한 종합 비타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성 비타민제는 원기회복을 위한 비타민에서부터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멀티 비타민까지 다양한 기능의 비타민제가 있으며, 여성 비타민은 20대 여성 비타민부터 임산부를 위한 비타민D와 60대 여성 비타민까지 연령별 멀티 비타민제가 출시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 눈 건강과 성장을 위한 유산균이 들어 있는 어린이 비타민은 어린이 입맛에 맞춘 맛있는 비타민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성인들의 피부 재생, 여드름 흉터 제거를 돕기 위한 연고나 피부 재생 테이프, 밴드 등 다양한 의약 외품들과 함께 피부에 좋은 비타민제를 화장품 파우치에 휴대하고 다니며 조그마한 피부 트러블도 조심하는 피부 미인이 되어 보도록 하자.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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