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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대란, 휴대폰 보조금 폭격'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226대란, 지원금 대박이네", "226대란, 올해는 휴대폰 가격 대란 많이 일어나네", "226대란, 먼저 산 사람은 뭐야?", "226대란, 재고떨이 느낌 확 온다", "226대란, 이통사들 너무 하네", "226대란, 휴대폰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찬스", "226대란, 방통위 처벌 강화해야 돼", "226대란, 뭔가 찝찝해", "226대란, 휴대폰 절대 빨리 안 사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휴대폰 보조금 266대란은 KT로 번호이동을 할 경우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원에 판매한다는 뜻으로, 정부가 책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원을 크게 웃도는 60만~70만 원대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동통신사 3사가 영업정지 전 막대한 보조금을 풀면서 '123대란'-'211대란'에 이은 '226대란'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앞서 발생한 휴대폰 보조금 과다 지급 '2·11 대란' 여파로 이동통신사 업체들은 오는 3월 첫 주 부터 최소 45일, 최장 3개월 보름 동안 영업 정지를 당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