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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속의 세균과 칫솔 속의 세균은 어디에 더 많을까, 조사기관과 조사 시점, 가정의 위생상태에 따라 다르다. 그런데 칫솔의 세균이 변기의 세균보다 적지 않은 사례가 많다. 특히 한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건조 소독하지 않은 칫솔의 세균이 변기의 물보다 무려 200배나 득실거렸다.
칫솔을 물로 세척해도 박테리아, 바이러스, 각종 균은 남아있다. 치주염과 충치, 입냄새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비롯하여 포도상구균, 연쇄구균 등은 양치를 하는 동안 입안에서 상당수 제거된다. 그러나 이 박테리아나 병원균은 칫솔에 달라붙어 증식하다가 칫솔 재사용시 다시 입안으로 투입된다. 잘못하면 박테리아와 병원균으로 양치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특히 칫솔은 칫솔통에 가족의 것을 모두 보관하는 게 일반적이다. 따라서 칫솔의 청결은 개인의 위생을 넘어 가족의 건강까지 연결된 중요한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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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외선 램프를 교체할 필요가 없고, 전기료 이외에 일체의 추가 부품 비용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디자인이 세련돼 화장실의 소품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사이즈도 높이 260mmX150mm로 많은 공간이 필요 없다. 벽걸이도 되고 스탠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양치전 칫솔이 뽀송뽀송해 촉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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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