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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에어볼 시스템의 초경량 중등산화 '다이나믹 EX'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2-26 13:28


노스페이스가 에어볼 시스템 적용한 초경량 중등산화 '다이나믹 EX'를 출시했다.
사진제공=노스페이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가 초경량 중등산화 '다이나믹 EX(DYNAMIC EX)'와 하이벤트 3D 입체 원단을 적용한 '다이나믹 드라이 재킷 (DYNAMIC DRY JACKET)'을 출시한다.

노스페이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된 '다이나믹 EX'는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부위별 충격흡수 테크놀로지인 에어볼 시스템(Air Ball System)을 적용한 초경량 중등산화다. 다양한 크기의 76개 독립형 에어볼과 쿠셔닝 효과가 탁월한 2중 구조의 파일론 미드솔(Phylon Midsole)을 적용해 산행 시 인체에 전해지는 충격과 피로도를 혁신적으로 낮춘 게 특징이다. 발의 아치형태와 발가락의 곡선라인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드라이 재킷'은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하이벤트 3D(Hyvent 3D) 원단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자랑하는 신개념 테크니컬 윈드재킷이다. 안감 표면의 미세한 요철 구조는 재킷 내부의 공기순환 효율성과 통기성을 높이고, 땀에 젖었을 때에도 재킷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최적의 컨디션으로 산행을 즐기려면 산행 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경량성 등을 잘 고려하여 장비를 마련해야 한다"며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EX' 등산화와 '다이나믹 드라이 재킷'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무게는 줄이고 기능은 높여 신체 피로도를 낮추고, 변화무쌍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빠른 대응이 가능한 제품들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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