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이 '제4회 태극기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국경일에 태극기 달기 100%에 도전하는 캠페인이다. 2011년 개천절을 시작으로, 2013년 삼일절, 2013년 광복절에 이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천호식품 태극기 살리기 캠페인은 회를 거듭하면서 참여율이 높아지는 등 태극기를 알리는 대표 공공캠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동계올림픽에서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에 많은 국민들이 감동했다. 하지만 정작 국경일에는 집에 걸린 태극기를 보기가 쉽지 않다. 태극기 살리기 캠페인이 기업에서 시작한 작은 도전이지만 국민 모두가 태극기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보다 많은 분들이 태극기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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