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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맥스 세계일주편 "전 세계의 원어민을 담았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2-26 10:44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의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www.speakingmax.com)가 '세계일주편'을 신규 오픈한다.

국내 최초로 전 세계 영어권 국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공부하는 '세계일주편' 은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밴쿠버 등 유럽, 북미권 지역의 현지인들과 싱가포르, 방콕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만난 엘리트의 영상을 통해 국제적인 영어감각을 키울 수 있다.

총 4주 과정으로 제공되는 코스는 총 18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각 지역의 현지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핵심 표현과 함께 세계 곳곳의 인기 명소에 대한 소개와 여행 시 필요한 현지 정보까지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일주편에서는 학습 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어나가는 퀴즈모드를 새롭게 도입, 학습자들은 듣기 능력과 함께 이해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

기존 이용고객은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세계일주편'을 수강할 수 있으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모든 스마트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

스피킹맥스는 '세계일주편' 오픈 기념으로 위메프에서 2월 26일부터 최대 8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스피킹맥스 자유이용권과 함께 학습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다양한 패키지를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세계일주편은 그동안 쌓아온 스피킹맥스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최고의 학습코스"라며 "기존 고객 충성도 향상과 신규 고객 확보에 주력하여 올 해 100억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스터디맥스는 스피킹맥스의 성장에 힘입어 올 1월 매출 1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50% 성장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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