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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패션컴포트슈즈 1위인 독일 슈즈브랜드 가버(gabor)가 27일 롯데홈쇼핑에서 2014 S/S시즌 봄 신상품을 론칭한다.
한편, 가버는 백화점에서만 판매하다 지난 2012년 홈쇼핑에 런칭한 후, 단 20분만에 완판되며 5억원의 매출기록을 세워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가버 마케팅팀의 이형주팀장은 "홈쇼핑에서는 기존 고객뿐 아니라, 가버 매장이 인근에 없어 구매가 힘들었던 지역 소비자 분들의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