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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일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게임단이 프로게이머 출신 이성은을 새로운 감독으로 영입했다.
빅파일 LOL 게임단 관계자는 "이번 이성은 감독의 영입은 인벤 등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론을 수렴해 많은 준비과정을 거친 후 진행한 것"이라며 "젊은 구단주와 감독의 열정이 국내 E-스포츠의 발전 위해 어떻게 쓰여질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성은 감독은 "스타프로게이머와 해설자에서 또 다른 도전을 위해 빅파일 LOL팀 감독으로 취임하게 됐다"며 "팀을 위해 열심히 전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