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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토리의 새 얼굴, 로맨틱가이 로이킴 발탁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2-26 09:39


로이킴. 사진제공=헤리토리

콘템포러리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리토리(HERITORY)가 가수 로이킴을 2014년 새 모델로 발탁했다.

로이킴은 헤리토리2014년 S/S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헤리토리의 대표 얼굴로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 날 로이킴은 첫 촬영에도 불구하고 프로모델 못지 않은 센스와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헤리토리의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헤리토리는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감성의 모던 캐주얼 상품으로 구성된 PEN 라인과, 트렌드가 더욱 가미된 캐릭터 감성의 캐주얼을 담은 INK 라인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 봄여름 시즌 상품은 도심 속 세련된 감각의 시티 캐주얼룩, 헤리토리 고유 심볼을 적용한 디자인물과 공원 등의 자연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실용성을 갖춘 트레블룩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헤리토리 광고홍보실 정예지 부장은 "부드럽고 지적인 모습을 비롯해 유쾌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다양하게 지니고 있는 로이킴이 헤리토리의 감각적인 트레디셔널 캐주얼 스타일을 잘 표현해 냈다"며, "앞으로 로이킴을 통해 선보일 헤리토리만의 다양한 스타일과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4'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로이킴은 '봄봄봄', 'love love love' 등을 히트시켰으며, 지난 16일 열린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신인상을 차지하는 등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20~3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론칭한 헤리토리는 헤리티지(Heritage)와 스토리(story)의 합성어로, 브리티시 캐주얼의 정통성에 잉크병 심볼 및 차별화된 시그니처 패턴을 접목한 헤리토리만의 트레디셔널한 브리티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헤리토리는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패션 전문점 웰메이드와 주요 백화점 및 쇼핑몰 단독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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