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2월 11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명동 올리브영 본점에 팝업스토어 '아이 디파인 스튜디오(EYE DEFINE STUDIO)'를 오픈한다. 콘택트렌즈 업계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기존 팝업스토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큐브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홍채 스캐너인 아이디 리더(Eye-D Reader)를 통해 홍채 색상, 공막의 깨끗함, 홍채의 반짝임, 눈의 모양 등 개인의 눈이 가진 특별한 5가지 진실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박(손대식, 박태윤)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한 전문 메이크업 시연과 메이크오버 체험 등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병헌 대표는 "눈은 상대방을 볼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곳인 만큼 외모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아큐브 아이 디파인 스튜디오는 여성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운 눈을 발견하고, 그들이 가진 아름다운 눈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자 한다"며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서 아이 디파인 스튜디오를 최초 오픈하며, 콘택트렌즈 업계 리더로서 여성들의 눈에 대한 니즈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기회를 통해 서클렌즈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