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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셀카, 얼짱각도를 아는 중절모 신사 '귀여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2-11 14:48


105년 전 셀카

'105년 전 셀카'


'105년 전 셀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909년 셀카를 찍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 중절모를 쓴 신사들은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신기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진을 찍는 사람들 중 맨 끝의 두 사람이 한 손으로 각각 카메라를 들어 당시 카메라의 크기를 짐작케 했다.


'105년 전 셀카' 사진은 네덜란드 출신의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105년 전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105년 전 셀카, 사진기 정말 컸었던 것 같다", "105년 전 셀카, 과거에도 셀카를 찍었구나", "105년 전 셀카, 너무 신기하다", "105년 전 셀카, 표정과 포즈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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