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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희문 개방'
수구문이라 불리던 광희문은 숙종 37년에 석문이 새로이 건축된 지 9년 만에 '광희문(光熙門)'이라는 현판을 걸며 정식 명칭을 얻었다. 광희문은 서소문과 함께 시신을 내보내던 문으로 사용되었다.
광희문 개방을 위해 중구 관계자는 "철책을 없애고 보도를 확대했으며 성벽과 문루를 보수하고 성벽의 포장을 전통방식으로 복원했다"고 말했다.
서울 광희문 개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광희문 개방, 어디에 있는 거야?", "서울 광희문 개방, 한번 가보고 싶다", "서울 광희문 개방, 17일에 가봐야지", "서울 광희문 개방, 엄청 작은 성문이네", "서울 광희문 개방, 시신을 내보내던 문? 소름끼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