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배우 겸 영화감독 하정우와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최시원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지난해 아우디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정우와 최시원은 서울모터쇼에 함께 참석해 직접 뉴 R8 V10 모델을 공개하기도 했고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오픈 당시 축하 영상 메시지를 남기는 등 1년 동안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지난 달 뉴 아우디 A3 세단 런칭 행사에 동참해 A3 세단의 국내 출시를 알리는데도 힘을 보탰다.
하정우와 최시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1년 간 아우디의 공식 행사 참석, 해외 주요 모터스포츠 경기 참관 등 홍보대사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이와 함께 하정우는 최상위 고성능 스포츠 세단 아우디 S8을, 최시원은 슈퍼카 아우디 R8스파이더를 전용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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