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꼬달리가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2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를 겨냥한 단독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제품 '플뢰르 드 비뉴'는 일년 중 6월의 단 며칠만 피는 포도꽃의 싱그러운 향을 담고 있으며 핑크 페퍼콘과 화이트 로즈의 생기 넘치고 섬세함과 워터멜론과 그레이프 프루츠, 삼나무와 만다린 오렌지가 어우러진 향이다. 또한 '테 드 비뉴'는 한 여름 날 해질녘의 포도밭을 거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인 향으로, 화이트 머스크와 네롤리 그리고 오렌지 블로섬과 재스민의 섬세함이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마돈나, 빅토리아 베컴 등 헐리우드 유명 인사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으로 유명한 '뷰티 엘릭시르'는 포도 추출물과 천연 에센셜 오일의 배합이 즉각적인 모공 수축과 안색 개선 효과를 줘 여성은 물론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미국의 아이코닉한 패션 디자이너 로렌 스콧이 디자인한 '리미티드 에디션' 뷰티 엘릭시르를 만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꼬달리 음재혁 이사는 "꼬달리의 2014년 첫 이벤트로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이 많은 연인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오늘부터 3월 14일까지 꼬달리 공식홈페이지(http://www.caudalie.co.kr/)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