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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장난감 차' 공개, 시속이 무려 112km...'장난감 차 맞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2-08 18:50


초스피드 장난감 차

'초스피드 장난감 차'

초스피드 장난감차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800cc엔진을 장착한 대우 '마티즈'를 개조한 자동차로, 존 빗미드로 형제가 만들었다.

특히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17초 안에 시속 112km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을 장착했으며, 수동 변속기와 성인 두 좌석과 에어백, 안전벨트 등이 장착 돼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의 가격은 무려 3만5000파운드(한화 약 6200만원)로, 아이들의 자선단체를 위한 기금 마련하기 위해 차량을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스피드 장난감차를 만든 빗미드는 "유서 깊은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해오다 이를 직접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먹었다"며 이를 만든 이유를 전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에 네티즌들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속도가 엄청나네요", "초스피드 장난감 차의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세상에 한 대 뿐인 건가요?", "초스피드 장난감 차를 한번 타보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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