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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 "죽기전에 한 곳이라도 가보고 싶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2-03 07:16


세계 7대 불가사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세계 7대 불가사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7대 불사가의'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중국의 만리장성과 이탈리아의 콜로세움, 페루의 마추픽추, 인도의 타지마할,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멕시코의 치첸이트사, 브라질의 예수상 등을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지정돼 있다.

또 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들에게 관광 대상이 된 7가지 건축물 쿠푸왕의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능묘,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대거상,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등대를 7대 불가사의로 꼽기도 한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죽기 전에 한 군대는 가봐야 할 텐데", "세계 7대 불가사의, 진짜 신비롭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이번휴가에는 저쪽으로 가볼까?", "세계 7대 불가사의, 존재 자체가 불가사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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