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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거머리 발견'
이 슈퍼거머리는 민물거북에 기생하는 깃거머리류(Ozobranchus)로 -196℃ 액체질소 속에서 무려 24시간을 생존했다. 뿐만 아니라 -90에서는 3년을 버티는 놀라운 생명력을 자랑했다.
연구팀은 해당 거머리의 세포 조직과 영하 온도의 특정 화학 반응이 있을 것으로 추정 중이다. 이는 극저온 상태와 생명력 유지 간의 비밀스러운 잠금을 해제하는 열쇠가 될 수 있기에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슈퍼 거머리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 거머리 발견, 냉동인간 가능해질까?", "슈퍼 거머리 발견, 영하 196℃에서 견디는게 가능?", "슈퍼 거머리 발견, 조금 무섭네", "슈퍼 거머리 발견, 역시 신비로운 지구", "슈퍼 거머리 발견, 상상 초월하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 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PLos ONE)에 발표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