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세와 매매거래 축소에 따라 얼어붙은 부동산시장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정부는 양도세 완화등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대안으로는 어렵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일부 부동산들은 눈 앞에 계약 한 건 한 건에 대해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거래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이러한 행태의 부동산에 대한 불신이 커가고 있으며, 이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들에게는 안정적인 소비자 유입, 소비자들에게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한 거래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 역설하고 있다.
RK는 소비자들의 눈에서 바라본 거래를 지향하며 체계적이고 투명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그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기존 부동산 문제였던 불필요한 절차, 거래 후 관리 미비, 불투명한 중계수수료, 한정적인 매물, 허위 정보등의 문제를 해결하며 고객과 부동산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빠른 스피드 매칭 시스템을 활용하여 불필요한 시간 단축, 거래 전 철저한 매물조사와 거래 후 관리 시스템의 구축, 중계수수료의 투명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 강남 상가 월세, 풀옵션, 사무실임대, 복층 오피스텔임대, 강남역 대형빌딩매매까지 다량의 매물을 통한 다양성 확보가 RK의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위치기반 시스템을 활용한 WILD MAP은 RK만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실시간 매물 검색 및 다양한 옵션, 지도를 통한 상세한 위치 및 주변 위치 파악, 임대금과 권리금등의 소비자 맞춤 설정, 간편성, 편리성등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함에 따라 일부 부동산들은 RK의 프랜차이즈 가능성을 높게 판단하여 각 지역에서 많은 부동산 업자들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안정적인 거래량 확보와 소비자들의 신뢰가 가장 주요한 부동산 업자들에게 RK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인중계사와 부동산 관련 구직자들 또한 대형 프랜차이즈 RK에서 근속하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RK는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 성도빌딩에 위치해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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