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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년 전 화성, 점차 물이 사라지며 황량해져...'지구의 미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1-27 23:36


40억 년 전 화성

'40억 년 전 화성'

40억 년 전 화성 사진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0억 년 전 화성의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6장으로 분할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제작한 것으로, 40억 년 전부터 지금까지 화성의 변화 과정이 담겨있다.

특히 40억 년 전 화성에는 푸른색 물이 가득 차 있어, 마치 현재의 지구를 연상케 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화성의 호수가 마르고 사막만 남는 등 긴 세월을 거쳐 점차 붉은 행성으로 변모, 현재는 황량한 모습으로 바뀌어 있다.

40억 년 전 화성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40억 년 전 화성이 이렇게 생겼군요. 40억 년 전 화성의 모습을 어떻게 발견했을까요?", "40억 년 전 화성이 지구와 비슷하네요. 나중에 지구도 시간이 지나면 붉은색으로 변모할까요?", "40억 년 전 화성의 모습이 참 신기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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