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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아기들 올바른 식습관 위한 클래스 진행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1-27 14:33 | 최종수정 2014-01-27 14:33


매일유업이 아기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맘스쿨 이유식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아기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매일유업 앱솔루트 맘스쿨 이유식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맘스쿨 이유식 코칭은 영유아의 이유식을 준비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안전한 이유식을 만들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10회 이상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코칭 클래스는 영유아 전문영양사가 단계별 이유식의 목적, 재료선택 시 주의점 등 이론부터 조리법까지 쉽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강의로 진행된다. 이유식 이론부터 월령에 맞는 이유식 조리법, 잘못된 이유식을 통해 발생하는 문제 등 이유식과 관련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며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매일유업의 이유식 코칭 클래스는 매일아이(www.maeili.com) 홈페이지를 통해 강좌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강좌에 참석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클래스 외에도 아기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꼭 필요한 두유제품을 추천한다. '앱솔루트 첫두유'를 통해 영유아 시기 두유 음용 습관으로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콩 맛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도록 했다. 앱솔루트 첫두유는 국내최초 100% 국산콩만을 사용한 두유 원액을 담은 유아두유다. 아기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 보강을 위해 B.I.G(Brain, Immunity, Growth) system으로 설계됐다. 콩의 수급에서 생산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3S(Safe, Soy, Supervision) 안심콩관리 프로그램으로 국내산 콩의 안전성을 더욱 보장한다.

매일유업은 '첫 돌'부터 두유 음용을 권장한다. 돌 전의 아기에게는 두유를 권하지 않는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유아 건강검진 상담의사 매뉴얼에 따라 첫 돌 이후부터 마실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제품 단계를 구성했다. 설탕, 합성착향료(바닐린 등)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자연 콩 맛의 순한 제품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올바른 식습관 및 미각형성에 도움을 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이의 식단에서 식물성 영양이 함께 골고루 섭취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미각이 발달하고 생애 첫 입맛을 들이는 영유아 시기에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자연의 콩 맛에 자연스럽게 익숙해 지도록 하는 간편한 방법 중 하나가 두유의 음용이다"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매일유업의 첫두유 국산콩은 아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사진제공=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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