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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아기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매일유업 앱솔루트 맘스쿨 이유식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맘스쿨 이유식 코칭은 영유아의 이유식을 준비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안전한 이유식을 만들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10회 이상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코칭 클래스는 영유아 전문영양사가 단계별 이유식의 목적, 재료선택 시 주의점 등 이론부터 조리법까지 쉽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강의로 진행된다. 이유식 이론부터 월령에 맞는 이유식 조리법, 잘못된 이유식을 통해 발생하는 문제 등 이유식과 관련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며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매일유업의 이유식 코칭 클래스는 매일아이(www.maeili.com) 홈페이지를 통해 강좌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강좌에 참석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첫 돌'부터 두유 음용을 권장한다. 돌 전의 아기에게는 두유를 권하지 않는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유아 건강검진 상담의사 매뉴얼에 따라 첫 돌 이후부터 마실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제품 단계를 구성했다. 설탕, 합성착향료(바닐린 등)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자연 콩 맛의 순한 제품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올바른 식습관 및 미각형성에 도움을 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이의 식단에서 식물성 영양이 함께 골고루 섭취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미각이 발달하고 생애 첫 입맛을 들이는 영유아 시기에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자연의 콩 맛에 자연스럽게 익숙해 지도록 하는 간편한 방법 중 하나가 두유의 음용이다"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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