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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전문점 리틀족발이가 MBC월화드라마 '기황후'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기황후는 원나라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이야기를 담은 총 50부작의 대형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배우 하지원, 주진모, 주창욱의 캐스팅으로 이슈가 되며 방영 후 꾸준히 월화드라마 1위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리틀족발이 논현본점은 평일에도 많은 사람이 찾는 맛집으로 떠올랐고, 창원 양덕점, 인천 송도점, 부산 부경대점, 울산 방어점, 서울 상복역점 등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한편 리틀족발이는 매주 수요일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에는 1월 28일 화요일, 오후 2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아이비스글로벌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