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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갤러리아 나우'로 쇼핑 절호의 찬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26 14:36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에서는 1월 24일(금)부터 1월 30일(목)까지 단 1주일 동안 '갤러리아 나우(GALLERIA NOW)' 세일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나우' 세일은 기존 13년도 가을?겨울 상품들의 시즌오프의 할인율에 추가 할인과 함께 매장 자체에서 지난 시즌의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이는 1주일 간의 특별 쇼핑 찬스이다.

참여 브랜드와 할인율을 살펴보면 우선 여성브랜드로는 갤러리아 G494 편집샵 50%, 니나리치 50%, 돌체앤가바나 50%, 스텔라맥카트니 50%, 마르니 50%, 마틴마르지엘라 50%, 지방시 30~50%, 알렉산더맥퀸 50% 등 총 15개 브랜드가 추가 세일에 참여하고, 여성들의 선망의 구두 브랜드인 마놀로블라닉이 40~50%, 라꼴렉시옹이 40~50%에 추가 세일을 선보인다.

그리고 남성브랜드로는 갤러리아 g494 옴므 편집샵이 50%, 돌체앤가바나 50%, 란스미어 40%, 휴고보스 40%, 알마니꼴레지오니 30~40%, 마운틴포스 30%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남성 전문 층이 이스트 4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각 브랜드 매장에서는 자체적으로 지난 시즌의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여 다양한 쇼핑의 찬스를 더한다.

한편 갤러리아 웨스트 1층 이벤트홀에서는 2월 3일(월)까지 갤러리아명품관 편집샵인 G494와 스티븐알란, 스티븐알란걸의 고객초청 이월행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명품브랜드들의 시즌오프가 끝나가는 시점에 추가 세일이 이루어지는 본 행사는 백화점 명품대전이나 아울렛으로 넘어가기 전의 물량이기에 오히려 양질의 상품을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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