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으로부터 날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같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황사와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우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해 황사,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또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는 깨끗이 세안을 하고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한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생기는 피부질환이 생길 경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나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
계양연세정형외과피부과 이은정원장은 "이토닝은 색소세포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짧게 여러 번 낮은 출력으로 조사하기 때문에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기미 등의 색소를 제거할 수 있다"며 "선택적 광열분해작용의 원리를 통해 기미, 색소침착 등의 색소병변만을 선택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시술시간도 짧다"고 조언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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