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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회장 임효섭)가 중장년층에게는 옛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젊은 층에게는 이색적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복고풍 디자인을 입은 '잎새주 한정판'을 출시한다.
총 80만병만 생산되는 잎새주 한정판은 오는 27일부터 전라남도 지역 내 대형 할인마트와 음식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잎새주는 지난 2002년 출시 이래, 12년 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보해의 대표 소주 브랜드다. 보해만의 특수 정제공정과 숙성촉진공정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당, 나트륨, MSG 등을 첨가하지 않아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지난 2010년에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한 희석식 소주 품평회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