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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합성사진'
시간여행 합성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간여행 합성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흔히 볼 수 있는 배경을 뒤로 한 여성과 소녀가 나란히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여성과 소녀는 한 가게 앞에서 손에 빵을 든 채 카메라에 시선을 두고 있거나, 공원 의자에 양 끝에 앉아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범해 보이는 여성과 소녀가 동일인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일본 출신 작가 치노 오츠카 작가의 사진으로 10살 때 영국 런던에서 찍은 과거 사진과 최근 촬영한 자신의 모습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완성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마치 사진을 그래픽으로 합성해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며 과거의 자신과 함께 찍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시간여행 합성사진에 네티즌들은 "시간여행 합성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시간여행 합성사진 보니 얼굴이 조금 달라서 동일인물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시간여행 합성사진 보고 한번쯤 나도 해 봤으면 재미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