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기존 교직원들은 다른 준비 없이 연금에만 의존하는 형태가 64.5%, 연금 이외의 보험, 투자, 적금 등 추가로 준비하는 형태는 35.5%로 교직원의 폭 좁은 자산관리 실태를 보여주었다.
쌤에셋 관계자는 "재무설계를 받으면 개인의 재무현황을 정확히 진단하여 불필요하게 또는 비효율적으로 지출되고 있는 현금흐름을 찾아내어 개선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현재의 소득 활용도를 극대화시켜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무설계를 토대로 재무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제반 환경 변화를 점검해서 상황에 맞게 수정이 되거나 보완을 해야 한다"며 전문가를 통한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쌤에셋은 보험비교, 금융상품설명, 세금, 부동산, 대출 등 여러 테마설계를 지원하며, 학교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재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단체 강연 신청을 받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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