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설 명절, 고향 가는 길 안전하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1-21 15:06

class='news_content'>
class='news_text'>
class='article'>
class='d-none
d-xl-flex'>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6314880445783562'
crossorigin='anonymou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728px;height:90px;
margin:auto;'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6712803571'> =
window.adsbygoogle
||
[]).push({}); class='mobile-ad'
style='
width:
100%;
height:
100px;
overflow:
hidden;margin:0
auto;text-align:
center;'> src='//io1.innorame.com/imp/K00ELKA4vmbX.iframe'
width='100%'
height='100'
allowTransparency
=
'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tyle='width:280px;min-width:100%;position:relative;z-index:9999;'>
연휴는
30일부터
시작해
2월
2일까지
이어진다.
국토교통부는
연휴
하루
앞인
29일부터
2769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중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30일
오전이
가장
힘들고,
귀경길은
당일인
31일이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출발
체크리스트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class='mobile-ad'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isMobile2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2)
{
document.write(' src=//ad.doorigo.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F6H&out=script><\/script>'); }
명절
동안
고속도로
교통량은
하루
평균
373만대로
예상된다.
귀성길은
서울에서
부산은
8시간,
서울-광주
6시간
50분으로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은
부산에서
서울은
7시간
20분,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철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여러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중
자동차
안전과
직결되는
타이어는
주요
체크
리스트다.
적정한
공기압과
표면
손상
등을
반드시
크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기온이
내려가면
공기가
수축되면서
공기압이
낮아지므로,
겨울엔
평소보다
공기압을
조금
놓게
설정해놓은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class='mobile-ad'
style='width:
336px;
height:
300px;
margin:
auto;
text-align:center;'> src=//next.adfork.co.kr/s/?id=766b8222ee49a850b452ee8af5d47c961f4b615bd5cd4bc64386a57127bb5cfc&nv=1> class='adfork_slide_banner'
id='adfork-spchosun-1'>또
도로에서
장시간
있는
상황을
피하기
어려우므로,
엔진
과열
문제를
염두에
두고
반드시
냉각수를
점검해야
한다.
특히
LPG
차량의
경우,
냉각수가
기준치에서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기화기가
응고되어
엔진이
갑자기
멈춰버릴
있으므로
같히
신경을
써야
한다.


class='d-none
d-xl-flex'
style='margin-bottom:30px;
text-align:center;'> src='//adex.ednplus.com/xc/h/mSrM7ypq'
width='750'
height='200'
frameborder='0'
scrolling='no'
topmargin='0'
leftmargin='0'
marginwidth='0'
marginheight='0'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margin:auto;
text-align:center;'>이외에
겨울엔
약한
비나
눈이
녹으면서
생기는
노면상의
수분이
흙이나
먼지와
섞여
차의
유리에
붙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젖은
먼지나
흙은
와이퍼로
닦아도
깨끗이
지워지지
않으며
운전자의
시야를
가린다.
따라서
사전에
워셔액을
넉넉하게
채우고
비상시에
대비해
보충액을
따로
준비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class='mobile-ad'
id='absdiv1'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margin-top:
10px;'>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300px;height:250px'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9941234356'> =
window.adsbygoogle
||
[]).push({});더불어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야간
운전이
불가피해질
때가
많다.
특히
고속도로는
야간
조명이
충분한
도심
도로보다
상대적으로
어둡기
때문에
사전에
전조등의
밝기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전조등의
높이
역시
확인해야
한다.
전조등의
높이가
너무
높게
조절되어
있다면
반대쪽
차선이나
앞에서
운행하는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있다.


align='center'
class='d-none
d-xl-flex'
style='margin:
auto;
width:
640px;'>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6314880445783562'
crossorigin='anonymou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40px;height:360px'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9866208468'>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그리고
출발
전에
트렁크
청소를
하는
것도
잊지
말자.
100kg의
무게가
더해질
때마다
100km
주행
기준
0.3L의
연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불필요한
짐은
치우고
가볍게
떠나는
것이
경제적인
주행의
첫걸음이다.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4/01/21/2014012201002118700133501.jpg'
alt='[보쉬]브레이크패드교체"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안전한
고향길을
위해선
출발
전에
타이어
배터리
엔진오일
다양한
체크리스트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사진제공=보쉬


안전운행으로
즐거운
고향길


장거리
운행을
때는
엑셀과
브레이크를
최대한
적게
밟는
습관을
들이자.
운전자의
피로를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연비
개선은
물론,
브레이크
패드나
타이어
등의
소모품
마모를
줄여줘
경제적인
운행이
가능해진다.


급하다고
과속주행은
금물.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면
전방
시야를
충분히
확보할
다.
도로에서
일어나는
차량들의
움직임을
사전에
감지할
있어
불필요한
엑셀과
브레이크
사용을
최소화하고
관성
주행을
통해
경제적인
차량
운행을
있다.
도로교통공단에선
눈길
빙판길
차량속도를
평소의
20~50%,
차간거리는
평소의
2배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아무리
추워도
운전
중에도
히터는
적절히
틀고,
종종
실내
환기를
해줘야
한다.
히터를
강하게
장시간
켜두면
운전자의
집중력이
흐려지기
쉽다.
특히
고속도로와
같이
도로
상황의
변화가
크지
않은
환경에서
장시간
운행할
경우엔
졸음
운전을
하기
쉽다.
피로가
느껴지면
운행을
잠시
중단하고
반드시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자.
가급적
교대
운전이
가능한
보조
운전자가
동승하는
것도
좋다.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4/01/21/2014012201002118700133503.jpg'
alt='140121
현대차
특별점검서비스"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현대기아
자동차는
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향·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4/01/21/2014012201002118700133502.jpg'
alt='르노삼성자동차
설맞이
무상점검서비스"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전국휴게소에서
진행되는
무상차량점검
서비스를
활용하면,
가족과
함께하는
고향길이
더욱
안전해질
있다.
사진제공=르노삼성 무상차량
점검
서비스로
안전한
고향길

현대기아자동차가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향·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상하행
11개씩
22개
휴게소,
기아차는
상하행
8개씩
16개
휴게소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이중
귀향길은
29일부터
30일까지,
귀경길은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서비스코너가
운영된다.
차량
입고
배터리,
엔진,
미션,
타이어
공기압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성능을
점검하고
각종
오일류
점검
보충,
와이퍼
블레이드
소모성
부품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모비스와
함께
서해안선
화성휴게소,
중앙선
치악휴게소
서비스코너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디오
점검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와
블루멤버스
사이트(bluemembers.hyundai.com),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와
Q멤버스
사이트(q.kia.com)를
통해
확인할
있다.


르노삼성은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주요
3개
고속도로
휴게소인
경부고속도로
옥천휴게소,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대천휴게소에서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연휴
무상점검
서비스는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은
물론
타사
차량
소유
고객도
받을
있다.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의
일반점검은
물론
냉각수,
각종
오일,
워셔액
등을
점검
보충
받을
있다.


이외에도
전국의
보쉬카서비스(www.boschcarservice.co.kr)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하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안전한
고향길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