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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다. 경기불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며 소자본창업으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다. 최근 커피전문점은 커피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와플, 츄러스 등 특색 있는 메뉴를 접목시켜 경쟁력을 키우고 수익성 확대를 꾀하는 아이템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다.
2013년 11월에는 중국 위해지역에 진출해 1호 매장을 오픈했다.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센터점 오픈과 뉴욕양키즈 구장에서 VIP 케이터링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워터파크, 스키장, 놀이공원을 비롯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 쇼핑몰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특수상권 내의 매장을 운영, 창업은 물론 다양한 규모의 로드샵 매장까지 진출하는 등 용이한 접근성이 장점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