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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유리알처럼 투명한 반짝임을 주는 '에코 립글로스' 12종 선봬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21 13:05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아르간 오일을 함유해 입술을 더욱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에코 립글로스' 1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코 립글로스'는 유리알처럼 맑은 광택과 은은한 반짝임을 부여하는 동시에 풍부한 보습감으로 입술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아르간 오일 성분이 입술에 코팅막을 형성해 오랜시간 보습력을 유지시켜 주며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도톰하게 밀착돼 선명한 컬러감을 표현해 준다. 또한 고광택 효과로 윤기있는 볼륨감을 선사한다.

12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깨끗한 광택감을 주는 무펄 타입과 미세한 펄이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쉬머, 투명 글리터까지 3가지 포뮬러로 선보여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무펄의 립글로스를 입술 전체에 매끄럽게 발라주면 물기를 머금은 듯 탱글탱글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은은한 펄이 담긴 브라운이나 피치 컬러의 립글로스는 입술에 자연스러운 빛을 부여해 입체감과 볼륨감을 선사한다. 투명 글리터 타입의 '1호 크리스탈'은 자체만으로도 투명한 반짝임을 주지만 틴트 사용 후 덧바르면 더욱 생동감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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