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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모양 세계지도, '오대륙의 재발견' 12지신 표현 '깜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1-19 15:58


닭모양 세계지도

'닭 모양 세계지도'

닭 모양 세계지도 사진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닭 모양 세계지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9년 일본의 한 그래픽 아티스트 공개한 것으로, 얼핏 보면 수탉의 형상을 띠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세계 지도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세계 오대륙의 위치를 재배치해 닭 모양으로 완성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닭 모양 세계지도는 남아메리카와 호주 대륙이 닭의 머리를 이루고 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대륙이 닭의 가슴과 앞다리, 아시아 대륙은 닭의 몸통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오대륙의 배열을 다르게 해 쥐, 소, 말, 양, 용, 돼지 등 12마리의 동물을 표현했으며, 해당 작품은 평화를 위해 모든 대륙과 인간들이 하나로 화합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닭모양 세계지도에 네티즌들은 "닭모양 세계지도를 보니 정말 신기하네요", "닭모양 세계지도에서 우리나라는 어디에 있나요?", "닭모양 세계지도를 실제로 만든 것이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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